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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솔루션랩 웨비나 <3부. 팬데믹 이후 청년의 고립과 은둔: 정책과 방법의 전환> 웨비나 참가자(청중)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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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경센터 | 기간 | - | 조회수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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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7회차> 한일 고립은둔 청년 정책의 변화 - 일시: 9월 21일 (수) 오후 4시 - 연사: 이영미 (서울시청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반장) / 구도 게이 (소다테아게넷 이사장) - 내용: 청년의 사회적 고립 척도를 개발하고,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와 지원사업의 핵심내용 및 향방에 대해 들어본다. 일본 청년지원의 변천사의 맥락에서 팬데믹 기간에 더욱 광범위하게 사회적 기반이 취약해진 청년층에 대해 일본 정부에서는 최근에 어떤 정책과 지원방법을 시도하고 있는지 들어본다.
<8회차> 고립은둔 청년지원의 온라인 전환 - 일시: 9월 28일 (수) 오후 4시 - 연사: 전성신 (사단법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 이마이 노리아키(인정 NPO 법인 DxP 이사장) / 야마모토 마사토 (K2인터내셔널그룹) / 사단법인 씨즈 고립청년지원팀 - 내용: 온-오프라인 채널의 효과적 결합을 통한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의 커뮤니티 형성 노하우, 사단법인 씨즈의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 두더지땅굴, 일본 DxP의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크레센도, 공동거주와 직업훈련이라는 전통 모델에서 점차 온라인 연대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K2인터내셔널의 사례를 들어본다.
<9회차> 동아시아 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응 - 홍콩 사례 - 일시: 10월 5일 (수) 오후 4시 - 연사: 폴 웡 (홍콩대학교 사회행정학과 교수) - 내용: 홍콩 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인 홍콩대학교 사회행정학과 폴 웡 교수가 ‘청년의 사회적 고립‘에 대해 홍콩 정부가 어떻게 정책적으로 대응했는지 개괄하고, 청년들의 문제에 개입하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활용하는 방법 등 최근에 시도된 방법들을 소개한다.
<10회차> 팬데믹 전후의 히키코모리 청년의 변화상과 지원 방법의 전환 - 이탈리아 사례 - 일시: 10월 12일 (수) 오후 4시 - 연사: 마르코 크레팔디 (히키코모리 이탈리아 창립자) - 내용: ‘히키코모리‘가 일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이 성숙된 어느 사회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현상임을 지적하면서, 2017년부터 이탈리아 내에 1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히키코모리 청년 당사자와 부모님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히키코모리 이탈리아’ 창립자로부터 팬데믹 전후 히키코모리 청년의 변화상과 이탈리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해 들어본다.
► 참석 방법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등록하신 이메일과 연락처로 행사의 ZOOM 링크를 개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등록 링크: https://forms.gle/dHknx3gk4h8FgwXx9
► 문의: 이승연 매니저, zcxvcb111@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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