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로컬리티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사)부산플랜 ·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 간 협업체계 구축

 

 

 

 

 

 

□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해몽), (사)부산플랜(이사장 양은진),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8월 30일(월)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당에서 ‘소셜 로컬리티 창출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공동체가 실행하는 공익성 높은 사업의 지역브랜드화를 촉진하고 정주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세 기관은 환경문제, 주거, 커뮤니티 케어 등 공동체의 문제해결 의지가 있는 지역기반단체를 지원함으로써 마을브랜드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ㅇ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공모를 통해 지역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 조직을 선정하여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ㅇ 또한, (사)부산플랜은 △지역기반 단체·기업의 성장 지원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며,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기반 단체·기업 공모 △교육 및 멘토링 장소를 제공한다.

 

 

□ 이 사업을 기획한 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운영법인 부산플랜 양은진 이사장은“지역사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회적 창업을 통한 지역브랜드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반을 다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순환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