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화요일 14:00~17: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 3층 그린아고라 홀에서  

"자립, 함께서는 연결고리" 교육이 개최되었습니다.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사업을 수행 중에 있는데요,

이번 교육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아볼 수 있었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환영 인사로 따스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입구 한 켠의 벽면에는 언론과 함께한 재단의 모습들이 사진으로 자리해 있었으며, 

재단을 후원해주시는 분들과의 사진 기록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교육 담당자 선생님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교육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3시간여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육 진행순서는  

1교시는 유철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님의 "사회적기업의 이해"

2교시는 이진희 예비사회적기업 (주)몽실 대표님의 "사회적기업 대표 사례"

3교시는 손성호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 팀장님의 "자활기업 교육"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생소한 사회적경제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부터

기원 및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필두로,

각 분야별 대표님, 팀장님의 사례를 통해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대표 사례 강의를 맡아주신 이진희 대표님께서는 초반에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을 하려고 결심하셨던 순간 기획하셨던 PPT 자료 속 내용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번 교육을 끝이 났지만, 교육에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