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는 사람의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현장스케치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 및 통합설명회 개최

작성자 사경센터 작성일자 2024.06.29 조회수 80
첨부파일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새롭게 재단장해 16일 개소했다.
 
센터는 부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8년 4월 설립돼 부산의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효율적인 센터 운영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모라센터와 동래센터 2곳으로 나눠 운영되던 센터를 동래센터로 통폐합해 새롭게 재단장했다.
 
센터는 올해부터 부산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공공기관의 비법(노하우)과 현장경험·전문지식·기반시설(인프라)·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해 센터 운영의 효율과 능률을 올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 기반시설(인프라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과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협회장·유관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B스타트업그라운드에서는 지자체 사회적경제 담당자와 유관기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이후 통합설명회)’도 열었다. 


 

통합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와 직원·이해관계자·관심 있는 시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설명회에는 센터의 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부산디자인진흥원 등 관련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안내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접근할 수 있는 사회가치경영(ESG) 도입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통합설명회는 유튜브와 바다TV’로 동시 송출돼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관련 사업을 문의할 수 있도록 구글 등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질의사항을 취합 후 개별 이메일로 회신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개소식과 통합설명회로 힘차게 출발한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전 글 ㈜퓨어스킨 아트몰링 부산점에서 팝업스토어 행사완료
다음 글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관 '2024 부산 브랜드페스타' 행사 참여